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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서구고전음악의 사회사>의 후속편으로, 이 땅을 지배하는 순수음악론, 유미주의를 비판하고 ‘사회·철학적 맥락’에서 음악 읽기를 시도함. 평소 잘 듣지 못한 음악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의 안목을 넓힐 뿐 아니라 음악감상교육, 예술교육의 새로운 토양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함.
강사 : 노동은/ 이미경 / 이경분 / 김창남
1강 5/28(월) 우리 음악의 전망(노동은) : 남녘·북녘 음악의 전체적인 조망, 우리 음악의 발전 방향
2강 6/4(월) 베토벤의 생애와 음악(이미경) : 베토벤의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 분석을 통해 본 당대의 철학과 시대적 배경
3강 6/11(월) 말러와 니체 철학(이미경) : 말러의 음악에 반영된 니체의 철학을 통해 음악과 철학의 관계 살펴보기
4강 6/18(월) 나치 음악, 망명 음악(이경분) : 나치즘의 예술정책과 망명 음악가들, 한스 아이슬러와 안익태의 음악적 삶을 통해 음악과 사회의 관계 살펴보기
5강 6/25(월) 한국사회사의 맥락으로 본 대중음악(김창남) : 한국 사회사의 맥락에서 짚어보는 우리의 대중음악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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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는 초등/중등 강남지회, 초등/중등/사립 관악동작지회의 주관 사업이므로 이 지회 소속의 교사들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신청기간이 지난 5월 11일 이후에는 다른 지회의 교사 및 비조합원에게도 신청기회를 드립니다. 도중에 취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므로 정원이 초과되더라도 일단 신청해 주십시오.
* 본 강좌는 자율연수이므로 학교장의 추천서가 필요없으며, 다만 이수증 발급을 위하여 신청서를 받습니다. 신청자 본인의 도장을 찍거나 서명하여 연수 첫날 제출하시면 됩니다.
* 이 강좌는 음악감상실 <신포니아>에서 진행되고 1인당 매회 5,000원씩 장소 사용료를 지불하므로 수강료가 8만 원입니다.
* 연수대상자 선정은 연수비 입금순으로 합니다. 입금하실 때 이름과 더불어 강좌명을 (음악)이라고 붙여 써주세요.
예) 송재혁(음악)
*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못한 분은 수강료를 반환하여 드립니다.
*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수를 취소할 때에는 연수 시작 3일전까지 연락해 주셔야 연수비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 다른 강좌와 달리 탁아방은 설치하지 않습니다. 연수 장소가 원룸형이며 주변에 탁아방을 설치할 곳이 없습니다. 이 점 양지 바랍니다.
* 연수 장소인 <신포니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홈페이지(www.sinfonia.co.kr)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가급적 차를 가지고 오지 마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