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복잡한 일상에서 피곤하다고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들어도 잠시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처리하면서도 마구 쌓이는 스트레스로 얼굴은 피골이 상접!?
- 폭대위로 처리하는 과정에 무언가 빠진거?!
- 상담비가 1회당 20만원이라면 상담은 공공재가 아닌거?!
* 강의 주제: ( 나와의 연대 )
* 강의 내용: 일반적인 상담문화에 대한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정신적 문제를 개인의 위로와 힐링으로 처리되는 과정은 문제를 회피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산책하며, 운동하며 풀어낼 수 있는 문제는 문제거리도 아닙니다. 근원이 있는 것이지요. 학생들을 대할 때도 교사스스로 생각, 실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담 상황이 벌어지면 학교는 '학교폭력대책위'라는 과정으로 순서를 밟아나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를 직면하는 과정은 배제될 수 뿐이 없기도 합니다. 문제의 회피.......교사 스스로도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 내가 뭐! 내가 어때서?'가 안되기도하구요. 관리자( 교장교감)와의 마찰도 크게 한 몫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교사에게.....어쩌면 진정한 위로와 치유는 무엇일까 길을 찾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강의 시간 : 2015.06.16. ( 화요일 ) 6시~ 8시 30분
* 강사 : 이승욱 ( 닛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 공공상담소 팟케스트 운영 )
* 장소: 독립문역 3번출구 서울지부 7층 강의실
* 신청방법 : 1. 서울지부 홈/ 2015 연수신청/ 참교육실 기획연수 2탄 ( 나와의 연대)강의 신청하기 http://s-study.eduhope.net/
2. 김해경 ( 010 2821 0719 )에게 문자로 (연령대/ 고민되는 내용/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