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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옥 극작가의 수련 참가 체험담으로 대신합니다.
신경옥(극작가, 코치)
교사님들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엄마로서 교사님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구보다도 원합니다. 왜냐면 교사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그 기운이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해질 것이니까요.
저도 교사님들처럼 잿빛 도시 속에서 늘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생활을 보내던 중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나 지친 몸, 병들어 가는 마음을 과감하게 탈출하는 기회를 만났습니다.
바쁜 나날을 살아가던 2015년 5월, 한국코치협회에서 코치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주관한 <몸맘숨의식코칭>이란 3일, 24시간짜리 강좌를 통하여 기적처럼 안동환 코치님의 “몸맘숨명상코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만나 수련의 첫 발을 내딛은 그 날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자신의 마음을 깊이 돌아보고 비움으로써 고민과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복잡했던 부분이 간단하게 정리되고 쉽게 풀려져나갔습니다. 몸과 마음이 점점 더 좋아지니까 수련하러 가는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했고 그동안 나를 형성하고 있던 집착과 자존심, 이기심, 고집들을 바라보며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직 할 뿐!
건강을 위한 습관들이기의 일환으로 15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기본수련을 매일 따라하며 훈련하다 보니 마음의 평안함뿐만 아니라 시력도 좋아졌습니다. 날마다 천근만근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졌으며 피부도 밝고 환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새로 나기 시작하여 젊었을 때 보다 더 풍성한 머리스타일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부강화를 비롯한 증상별 호흡법, 자세교정수련, 잠명상 등을 수련하면서 자세가 바르게 교정 되었으며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욱신욱신 쑤시던 무릎, 요통, 어깨통증 들이 사라진 덕분에 활기찬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몸 상태를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최적의 수련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권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행복한 몸맘숨명상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모두가 몸맘숨수련으로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행복을 원하시나요? 저는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복습하기 위해 올해도 몸맘숨명상 12회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이제는 매일 같이 몸맘숨수련 주간실천표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일상의 삶을 활기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30일 |
